[일요와이드] 휴일 체감 33도 무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태풍이 지난 뒤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남부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체감 더위가 33도 안팎을 보이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전망, 한가현 기상캐스터와 살펴보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하고 더위는 주춤했는데, 다시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일부 내륙엔 폭염특보도 내려졌다고요?
더위 속에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 예보도 들어있습니다. 비가 얼마나 내리나요?
6호 태풍 '카눈'에 이어 7호 태풍 '란'이 북상 중입니다. 일단 일본을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을까요?
기록적 장마에 이례적 태풍까지 올여름 날씨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주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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